리마조테일러가 젊은 층의 감각을 추구하고 있다.<사진 리마조 테일러 제공>

비지니스정장과 맞춤정장의 고급스러움을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청담 리마조테일러(RemajoTailor)가 젊은 층의 감각을 추구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맞춤정장 브랜드 리마조테일러는 테일러의 수제바느질이라는 차별화되는 퀼리티를 바탕으로 그동안 맞춤예복 제작과 맞춤정장 제작에 불편을 느끼던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사해 주목되고 있다.  

리마조테일러 관계자는 “리마조테일러는 이태리, 영국 등 최고급 수입원단, 국내 최고급 원단인 제일모직, 안감, 단추, 카라, 손목의 모양 등을 세부적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피팅과 가봉을 거친 체계적인 맞춤 진행을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리마조테일러는 맞춤정장, 맞춤예복 업계에서 유일하게 매년 새로운 시즌마다 화보 촬영 및 룩북 촬영을 고집하고 있다”라며 “매년 새로운 화보촬영은 귀찮을 수 있는 일이지만 매 년 트렌드가 바뀌듯이 맞춤정장과 맞춤예복 또한 트렌드마다 바뀌어 누구보다 빠르게 고객들에게 선보이는게 중요해 촬영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리마조테일러는 전문 디자이너를 영입해 확대했다. 리마조테일러는 새로운 전문 디자이너를 영입하여 트렌드에 맞춰 원단, 디자인 등 개편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리마조테일러는 원단 선택부터 디테일 하나하나까지 맞춤으로 진행하는 비스포크 방식을 채용한 것이 특징이다.  

계절감이나 고객의 취향을 고려해 최고급 원단을 선택하고 사이즈를 잰 다음 꼼꼼히 가봉하여 고객이 원하는 가장 뛰어난 품질의 옷을 생산한다.

또한 중요한 비즈니스나 미팅, 거래처와의 만남, 정장을 맞추려는 이들을 위해 개개인마다 다른 신체적 특성과 안목에 걸맞은 고급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리마조테일러는 심지와 명품 안감 등 부자재 또한 최고의 품질을 자부한다. 게다가 슈트는 물론 셔츠, 넥타이, 행커치프 등 다양한 액세서리까지 제작 가능하다. 최근에는 현재 방영 중인 MBC 드라마 ‘두 번은 없다’의 정장협찬을 진행했으며 많은 셀럽들이 리마조테일러를 직접 찾아 주목되고 있다. 

출처 : 입력 2019-11-19 18:03 브릿지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