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로테일러 매장 모습 (제공: 더벨로테일러)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울 강남과 청담동에 맞춤정장샵만 현재 최소 100곳이 넘어가고 있다.

청담 비스포크 맞춤정장&예복 더벨로테일러는 트렌드에 맞춰 차별화 시스템을 통해 핸드메이드 정장맞춤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더벨로테일러 관계자는 “올해 가장 크게 바뀐 시스템은 찾아주는 고객 만족도를 올리기 위해 고객서비스팀을 운영하고 있다”며 “청담 더벨로테일러 고객서비스팀은 상담을 받은 고객, 맞춤정장 및 예복을 맞춘 고객, 방문한 고객 등에게 연락해 상담을 진행한 상담사의 만족도와 방문 만족도를 체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만족도 조사 후 개선점이 필요한 부분은 즉각적으로 조취를 취하려고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더벨로테일러는 전문 디자이너 영입을 확대했다. 더벨로테일러는 2019년에 새로운 전문 디자이너를 영입하여 트렌드에 맞춰 원단, 디자인 등을 개편했다.

관계자는 “더벨로테일러 층수인 4층을 전부 리모델링을 했다”며 “리모델링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상담을 받는 모든 고객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맞춤 컨설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확대 개편했다”고 말했다.

출처 : 천지일보(http://www.newscj.com)